- 앤서니 에드워즈 45점(3점 9개). 조던, 체임벌린에 이어 개막전 40점을 두 번 이상 기록한 세 번째 선수
- 타이 제롬 커리어하이 45점. 멤피스 구단 개막전 최다 득점 기록 경신
- 워커 케슬러 야투 12개 중 12개 성공. 르브론 없는 레이커스는 골든스테이트에 22점 차 완승
- 타이리스 할리버튼, 1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4쿼터 역전승 주도(23점 12어시스트)
- 레너드(토론토), 릴라드(포틀랜드), 데이비스(워싱턴), 야니스(마이애미) 등 이적·복귀 스타들의 첫 경기
10월 22일(한국 시간, 현지 21일) NBA 경기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2026-27 시즌 개막 주간인 이날에는 11경기가 열렸습니다. 대부분 두 팀 모두의 시즌 첫 경기였고, 오프시즌 대형 이적생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처음 코트에 섰습니다. 결과를 한눈에 본 뒤 경기별로 스코어, 선발 라인업, 팀 기록, 경기 흐름을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NBA 경기 결과
| 원정 | 스코어 | 홈 | 승리팀 최다 득점 |
|---|---|---|---|
| 미네소타 | 131 : 106 | 마이애미 | 앤서니 에드워즈 45점 |
| 골든스테이트 | 105 : 127 | LA 레이커스 | 루카 돈치치 28점 |
| 댈러스 | 110 : 128 | 휴스턴 | 케빈 듀란트 30점 |
| 인디애나 | 123 : 120 | 뉴올리언스 | 파스칼 시아캄 30점 |
| 애틀랜타 | 132 : 125 | 올랜도 | 니켈 알렉산더-워커 31점 |
| 밀워키 | 116 : 128 | 워싱턴 | 앤서니 데이비스 34점 |
| 유타 | 103 : 123 | 멤피스 | 타이 제롬 45점 |
| 시카고 | 92 : 135 | 토론토 | 카와이 레너드 23점 |
| 피닉스 | 83 : 124 | 포틀랜드 | 데미안 릴라드 25점 |
| 새크라멘토 | 96 : 121 | LA 클리퍼스 | 다리어스 갈랜드 30점 |
| 샬럿 | 110 : 103 | 브루클린 | 그레이슨 앨런 21점 |
1. 미네소타 131 : 106 마이애미
에드워즈 3점슛 9개 45점 폭발, 야니스의 마이애미 데뷔전에 찬물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미네소타 | 34 | 35 | 30 | 32 | 131 |
| 마이애미 | 32 | 27 | 22 | 25 | 106 |
선발 라인업
- F제이든 맥대니얼스17점 8리바 1어시
- F조나단 쿠밍가12점 1리바 3어시
- C루디 고베어5점 15리바 1어시
- G라멜로 볼21점 2리바 6어시
- G앤서니 에드워즈45점 10리바 3어시
- F야니스 아데토쿤보35점 6리바 1어시
- F앤드루 위긴스11점 2리바 1어시
- C뱀 아데바요15점 7리바 4어시
- G클레이 톰슨10점 1리바 0어시
- G데이비온 미첼11점 0리바 11어시
팀 기록 비교
| 미네소타 | 항목 | 마이애미 |
|---|---|---|
| 46-98 (46.9%) | 야투 | 39-81 (48.1%) |
| 21-50 (42.0%) | 3점슛 | 8-33 (24.2%) |
| 18-29 | 자유투 | 20-26 |
| 52 | 리바운드 | 34 |
| 20 | 어시스트 | 27 |
| 16 | 실책 | 19 |
| 38 | 페인트존 득점 | 54 |
경기 리뷰
개막전부터 앤서니 에드워즈가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3점슛 9개를 포함해 4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 개막전 41점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개막전 40점 이상을 찍었습니다. 개막전 40점을 두 번 이상 기록한 선수는 윌트 체임벌린, 마이클 조던에 이어 에드워즈가 세 번째입니다. 샬럿에서 건너온 라멜로 볼도 미네소타 데뷔전에서 21점을 보탰고, 루디 고베어는 리바운드 15개로 골밑을 지켰습니다.
승부는 2쿼터 막판부터 3쿼터 초반 사이에 갈렸습니다. 1점 차 접전에서 미네소타가 23-7 런을 몰아치며 78-61로 달아났고, 3쿼터 중반 이후 다시 대량 득점이 나오며 격차를 30점까지 벌렸습니다. 3점슛에서 21개 대 8개, 3점 득점만 63-24로 크게 앞선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리바운드도 52-34로 압도했습니다.
마이애미는 이적생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야투 19개 중 13개를 넣으며 35점(전반 21점)을 올렸지만 결국 5반칙 퇴장으로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3점슛이 33개 중 8개에 그친 데다 실책도 19개가 나와 따라붙을 힘이 없었습니다. 마이애미는 3년 연속 개막전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경기 미네소타는 현지 23일 올랜도 원정, 마이애미는 같은 날 디트로이트를 홈으로 부릅니다.
2. 골든스테이트 105 : 127 LA 레이커스
워커 케슬러 야투 12개 모두 성공, 르브론 없는 레이커스의 산뜻한 출발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골든스테이트 | 33 | 19 | 16 | 37 | 105 |
| LA 레이커스 | 34 | 32 | 36 | 25 | 127 |
선발 라인업
- F드레이먼드 그린2점 4리바 8어시
- F기 산토스12점 5리바 0어시
- F약셀 렌데보그12점 3리바 2어시
- G스테픈 커리23점 2리바 1어시
- G디앤서니 멜턴0점 2리바 2어시
- F자이르 윌리엄스9점 3리바 4어시
- C워커 케슬러26점 9리바 1어시
- G마티스 사이불3점 3리바 1어시
- G루카 돈치치28점 8리바 7어시
- G오스틴 리브스23점 4리바 6어시
팀 기록 비교
| 골든스테이트 | 항목 | LA 레이커스 |
|---|---|---|
| 38-92 (41.3%) | 야투 | 46-81 (56.8%) |
| 8-36 (22.2%) | 3점슛 | 11-28 (39.3%) |
| 21-27 | 자유투 | 24-27 |
| 36 | 리바운드 | 43 |
| 25 | 어시스트 | 28 |
| 16 | 실책 | 18 |
| 56 | 페인트존 득점 | 66 |
경기 리뷰
르브론 제임스가 필라델피아로 떠난 뒤 첫 경기, 레이커스의 주인공은 새 센터 워커 케슬러였습니다. 야투 12개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26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무실책 12개 성공은 1969년 윌트 체임벌린(14개 중 14개)에 이어 레이커스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기록입니다. 첫 공격부터 루카 돈치치의 앨리웁 패스를 덩크로 꽂으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돈치치는 3쿼터까지만 뛰고 28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남겼습니다. 전반에만 23점을 넣었고, 신인 약셀 렌데보그와 신경전을 벌인 끝에 하프코트 버저비터까지 성공시키며 확실한 에이스의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오스틴 리브스도 23점을 보탰고, 팀 야투율 56.8%(81개 중 46개)에 페인트존 득점 66점으로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18번째 시즌을 시작한 스테픈 커리가 23점을 올렸지만 팀 3점슛이 36개 중 8개에 그쳤습니다. 포지엠스키, 버틀러, 포르징기스, 무디가 모두 빠진 상황이라 버티기가 쉽지 않았고, 3쿼터 16득점에 묶이며 격차가 35점까지 벌어졌습니다.
다음 경기 레이커스는 현지 23일 클리퍼스와 LA 더비, 골든스테이트는 같은 날 멤피스를 홈으로 부릅니다.
3. 댈러스 110 : 128 휴스턴
듀란트·자바리 스미스 나란히 30점, 2쿼터 38-12로 끝낸 휴스턴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댈러스 | 26 | 12 | 38 | 34 | 110 |
| 휴스턴 | 32 | 38 | 30 | 28 | 128 |
선발 라인업
- F대니얼 개퍼드2점 3리바 1어시
- FPJ 워싱턴10점 4리바 2어시
- F쿠퍼 플래그32점 5리바 2어시
- G카이리 어빙15점 4리바 2어시
- G맥스 크리스티5점 3리바 2어시
- F케빈 듀란트30점 6리바 3어시
- F자바리 스미스 주니어30점 5리바 1어시
- C알페렌 센군23점 10리바 5어시
- G프레드 밴블릿6점 2리바 11어시
- G어멘 톰슨16점 10리바 4어시
팀 기록 비교
| 댈러스 | 항목 | 휴스턴 |
|---|---|---|
| 41-79 (51.9%) | 야투 | 47-88 (53.4%) |
| 11-37 (29.7%) | 3점슛 | 16-36 (44.4%) |
| 17-26 | 자유투 | 18-25 |
| 33 | 리바운드 | 42 |
| 20 | 어시스트 | 32 |
| 21 | 실책 | 16 |
| 52 | 페인트존 득점 | 50 |
경기 리뷰
휴스턴이 2쿼터 한 번의 폭발로 경기를 정리했습니다. 1쿼터를 6점 차로 앞선 뒤 2쿼터를 38-12로 압도했고, 19-2 런까지 더해 전반을 70-38, 32점 차로 마쳤습니다. 케빈 듀란트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전반에만 16점씩 넣었고 나란히 30점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알페렌 센군은 23점 10리바운드, 어멘 톰슨은 16점 10리바운드로 둘 다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쉰 프레드 밴블릿은 6점에 그쳤지만 어시스트 11개로 경기를 조율했습니다. 팀 어시스트 32개가 보여주듯 공이 잘 돌았습니다. 다만 타리 이슨은 1쿼터에 PJ 워싱턴을 밀어 넘어뜨려 플래그런트 2로 퇴장당했습니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신인왕 쿠퍼 플래그가 32점으로 분전했고, 2025년 3월 십자인대 파열 이후 첫 정규시즌 경기에 나선 카이리 어빙도 15점을 올렸습니다. 4쿼터에 9-0 런으로 17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듀란트와 밴블릿의 3점슛에 다시 막혔습니다. 미시간대를 NCAA 우승으로 이끈 더스티 메이 감독은 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다음 경기 휴스턴은 현지 23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샌안토니오와, 댈러스는 같은 날 인디애나 원정을 치릅니다.
4. 인디애나 123 : 120 뉴올리언스
16개월 만에 돌아온 할리버튼, 4쿼터 지배하며 3점 차 승리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인디애나 | 38 | 18 | 30 | 37 | 123 |
| 뉴올리언스 | 31 | 35 | 26 | 28 | 120 |
선발 라인업
- F파스칼 시아캄30점 8리바 1어시
- C이비차 주바치16점 15리바 0어시
- G켈리 우브레 주니어4점 2리바 3어시
- G앤드루 넴바드18점 2리바 9어시
- G타이리스 할리버튼23점 2리바 12어시
- F자이언 윌리엄슨22점 3리바 3어시
- F트레이 머피 3세11점 4리바 1어시
- C이브 미시13점 14리바 5어시
- G디존테 머레이23점 3리바 7어시
- G제레마이아 피어스8점 3리바 1어시
팀 기록 비교
| 인디애나 | 항목 | 뉴올리언스 |
|---|---|---|
| 47-90 (52.2%) | 야투 | 38-89 (42.7%) |
| 9-30 (30.0%) | 3점슛 | 10-30 (33.3%) |
| 20-29 | 자유투 | 34-37 |
| 43 | 리바운드 | 49 |
| 29 | 어시스트 | 23 |
| 13 | 실책 | 15 |
| 64 | 페인트존 득점 | 48 |
경기 리뷰
오늘 가장 극적인 경기였습니다.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시즌 코트에 선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3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쿼터를 지배했습니다. 3쿼터까지 86-92로 뒤지던 인디애나는 4쿼터 한때 93-101까지 밀렸지만, 할리버튼이 90초 사이에 팀의 10점 중 8점을 책임지며 흐름을 뒤집었고 15-3 런으로 108-104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앤드원으로 116-116 동점을 만들자 할리버튼은 다음 두 번의 공격을 모두 몸싸움 끝에 득점으로 연결해 121-118을 만들었고, 퀜튼 잭슨의 자유투 2개로 승부가 끝났습니다. 파스칼 시아캄은 4쿼터 12점을 포함해 30점을 올렸고, 오비 토핀이 벤치에서 20점, 이비차 주바치가 16점 15리바운드를 보탰습니다.
뉴올리언스는 디존테 머레이 23점, 자이언 22점으로 맞섰습니다. 지난 시즌 3점슛을 단 1개만 성공했던 자이언이 2쿼터 막판 연속 3점슛에 버저비터 점퍼까지 넣으며 전반 마지막 8점을 혼자 책임진 장면은 눈에 띄는 변화였습니다. 자유투 37개 중 34개를 넣고도 4쿼터 뒷심에서 밀렸습니다.
다음 경기 인디애나는 현지 23일 밀워키를 홈으로 부르고, 뉴올리언스는 같은 날 유타 원정을 떠납니다.
5. 애틀랜타 132 : 125 올랜도
알렉산더-워커 31점, 막판 연속 3점으로 올랜도 원정 제압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애틀랜타 | 28 | 44 | 27 | 33 | 132 |
| 올랜도 | 33 | 29 | 38 | 25 | 125 |
선발 라인업
- F오녜카 오콩우8점 5리바 7어시
- F제일런 존슨20점 14리바 6어시
- GCJ 맥컬럼19점 2리바 3어시
- G니켈 알렉산더-워커31점 4리바 3어시
- G다이슨 대니얼스20점 4리바 3어시
- F파올로 반케로35점 7리바 10어시
- F프란츠 바그너22점 6리바 5어시
- C웬델 카터 주니어22점 7리바 0어시
- G데스먼드 베인18점 5리바 2어시
- G제일런 석스6점 3리바 5어시
팀 기록 비교
| 애틀랜타 | 항목 | 올랜도 |
|---|---|---|
| 44-90 (48.9%) | 야투 | 41-85 (48.2%) |
| 14-36 (38.9%) | 3점슛 | 13-40 (32.5%) |
| 30-36 | 자유투 | 30-39 |
| 42 | 리바운드 | 39 |
| 28 | 어시스트 | 30 |
| 17 | 실책 | 20 |
| 60 | 페인트존 득점 | 50 |
경기 리뷰
니켈 알렉산더-워커가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막판 3점슛 2개를 연달아 꽂았고, 종료 51초 전 25피트 3점으로 128-123을 만들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31점으로 팀 최다 득점이었고, 다이슨 대니얼스 20점, 제일런 존슨 20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CJ 맥컬럼 19점이 뒤를 받쳤습니다.
애틀랜타는 2쿼터를 44-29로 압도하며 전반을 72-62로 마쳤지만, 3쿼터 파올로 반케로가 주도한 11-0 런에 98-95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4쿼터 4분 27초를 남기고 존슨이 공격자 반칙으로 6반칙 퇴장 위기에 몰렸는데, 퀸 스나이더 감독의 챌린지로 판정이 뒤집혔습니다. 당시 120-117로 앞서 있던 애틀랜타는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올랜도는 반케로가 야투 12개 중 10개를 넣으며 35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도 22점씩 올렸습니다. 하지만 실책 20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올랜도는 애틀랜타전 6연패에 빠졌고, 션 스위니 감독의 데뷔전도 패배로 끝났습니다.
다음 경기 애틀랜타는 현지 23일 샬럿 원정, 올랜도는 같은 날 미네소타를 홈으로 부릅니다.
6. 밀워키 116 : 128 워싱턴
앤서니 데이비스 워싱턴 데뷔전 34점 12리바, 4쿼터 21-4 런으로 역전승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밀워키 | 23 | 33 | 37 | 23 | 116 |
| 워싱턴 | 25 | 26 | 39 | 38 | 128 |
선발 라인업
- F카일 쿠즈마5점 6리바 3어시
- F하이메 하케스 주니어22점 7리바 2어시
- C마일스 터너11점 5리바 3어시
- G타일러 히로24점 2리바 9어시
- G라이언 롤린스9점 6리바 3어시
- F앤서니 데이비스34점 12리바 4어시
- F카이숀 조지18점 5리바 3어시
- C알렉스 사르6점 9리바 2어시
- G트레이 영20점 0리바 13어시
- G빌랄 쿨리발리11점 2리바 1어시
팀 기록 비교
| 밀워키 | 항목 | 워싱턴 |
|---|---|---|
| 41-91 (45.1%) | 야투 | 45-86 (52.3%) |
| 15-41 (36.6%) | 3점슛 | 6-28 (21.4%) |
| 19-23 | 자유투 | 32-41 |
| 41 | 리바운드 | 44 |
| 28 | 어시스트 | 28 |
| 16 | 실책 | 13 |
| 50 | 페인트존 득점 | 70 |
경기 리뷰
부상 때문에 지난 시즌 한 경기도 못 뛰었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마침내 워싱턴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섰습니다. 34점 12리바운드로 데뷔전을 장식했고, 1쿼터가 끝나기도 전에 홈 관중의 MVP 연호가 나왔습니다. 트레이 영은 20점 13어시스트로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흐름은 쉽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은 3점슛 첫 22개 중 18개를 놓쳤고(최종 28개 중 6개) 후반 중반까지 밀워키에 끌려갔습니다. 반전은 4쿼터 초반이었습니다. 디안드레 에이튼의 덩크로 97-96 역전에 성공한 뒤 21-4 런을 몰아쳐 종료 7분 26초 전 111-98로 달아났습니다. 외곽이 안 되자 골밑을 파고들었고, 페인트존 득점 70점과 후반 야투율 63%가 그 결과였습니다.
밀워키는 야니스 트레이드로 합류한 타일러 히로(24점 9어시스트)와 하이메 하케스 주니어(22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멤피스를 지휘했던 테일러 젠킨스 감독의 밀워키 데뷔전도 패배로 끝났습니다. 워싱턴의 전체 1순위 신인 AJ 디반차는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다음 경기 워싱턴은 현지 23일 토론토, 밀워키는 같은 날 시카고를 각각 홈에서 상대합니다.
7. 유타 103 : 123 멤피스
타이 제롬 커리어하이 45점, 모란트의 구단 개막전 기록까지 넘었다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유타 | 31 | 20 | 28 | 24 | 103 |
| 멤피스 | 29 | 35 | 34 | 25 | 123 |
선발 라인업
- F라우리 마카넨18점 9리바 3어시
- F재런 잭슨 주니어15점 5리바 2어시
- C잭슨 헤이스5점 5리바 3어시
- G키온테 조지22점 3리바 5어시
- G대런 피터슨9점 4리바 3어시
- F세드릭 카워드7점 7리바 2어시
- F캐머런 부저7점 11리바 5어시
- F제일런 웰스12점 5리바 0어시
- C잭 이디6점 9리바 0어시
- G타이 제롬45점 7리바 6어시
팀 기록 비교
| 유타 | 항목 | 멤피스 |
|---|---|---|
| 35-75 (46.7%) | 야투 | 44-93 (47.3%) |
| 11-32 (34.4%) | 3점슛 | 13-34 (38.2%) |
| 22-33 | 자유투 | 22-28 |
| 38 | 리바운드 | 55 |
| 25 | 어시스트 | 23 |
| 18 | 실책 | 15 |
| 46 | 페인트존 득점 | 58 |
경기 리뷰
멤피스 가드 타이 제롬이 생애 최고의 밤을 보냈습니다. 야투 25개 중 17개(3점 10개 중 5개)를 넣으며 커리어하이 45점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자 모란트의 44점을 넘어선 구단 개막전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전반을 64-51로 앞선 멤피스는 3쿼터 시작과 함께 18-4 런을 몰아쳐 82-55까지 달아났고, 최대 27점 차로 벌린 뒤 4쿼터 내내 15점 이상 리드를 지켰습니다. 리바운드에서 55-38로 크게 앞섰습니다. 모란트 트레이드로 합류한 제라미 그랜트가 15점을 보탰습니다.
관심을 모은 신인 맞대결은 둘 다 아쉬웠습니다. 유타의 2순위 대런 피터슨은 9점, 멤피스의 3순위 캐머런 부저는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했지만 야투 15개 중 2개에 그쳤습니다. 유타는 키온테 조지 22점, 라우리 마카넨 18점으로 맞섰고, 8시즌을 뛴 친정을 찾은 재런 잭슨 주니어는 15점을 넣고 4쿼터에 5반칙으로 물러났습니다. 잭슨 헤이스는 커리어하이 블록 6개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경기 멤피스는 현지 23일 골든스테이트 원정, 유타는 같은 날 뉴올리언스를 홈으로 부릅니다.
8. 시카고 92 : 135 토론토
카와이 레너드 토론토 복귀전, 스틸 15개로 시카고를 43점 차 대파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시카고 | 23 | 21 | 27 | 21 | 92 |
| 토론토 | 43 | 26 | 34 | 32 | 135 |
선발 라인업
- F제일런 스미스15점 8리바 1어시
- F마타스 부젤리스17점 6리바 0어시
- F케일럽 윌슨16점 4리바 0어시
- G노먼 파월15점 5리바 1어시
- G조시 기디2점 7리바 6어시
- F카와이 레너드23점 6리바 2어시
- FRJ 배럿20점 4리바 3어시
- F스카티 반스23점 6리바 5어시
- C야콥 퍼틀3점 6리바 0어시
- G임마누엘 퀴클리23점 4리바 7어시
팀 기록 비교
| 시카고 | 항목 | 토론토 |
|---|---|---|
| 27-85 (31.8%) | 야투 | 44-98 (44.9%) |
| 4-36 (11.1%) | 3점슛 | 10-31 (32.3%) |
| 34-47 | 자유투 | 37-46 |
| 57 | 리바운드 | 51 |
| 16 | 어시스트 | 31 |
| 27 | 실책 | 11 |
| 40 | 페인트존 득점 | 58 |
경기 리뷰
2019년 우승 이후 7년 만에 토론토로 돌아온 카와이 레너드의 복귀전은 대승으로 끝났습니다. 레너드는 야투 17개 중 5개로 슛 감각은 좋지 않았지만 자유투 11개를 모두 넣으며 23점을 올렸고, 스틸 4개로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스카티 반스와 임마누엘 퀴클리도 23점씩, RJ 배럿이 20점을 보탰습니다.
토론토는 1쿼터에만 43점을 넣어 시카고의 전반 득점(44점)에 맞먹는 점수를 냈고,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팀 스틸 15개로 시카고의 실책 27개를 이끌어냈고 이를 35점으로 연결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최대 점수 차는 48점이었습니다.
시카고는 3점슛 36개 중 4개라는 처참한 슛 감각을 보였습니다. 2개 이상 넣은 선수가 노먼 파월(6개 중 2개)뿐이었습니다. 데뷔전을 치른 신인 케일럽 윌슨은 16점을 넣었지만 실책을 9개나 범했고, 마타스 부젤리스가 17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경기 토론토는 현지 23일 워싱턴 원정, 시카고는 같은 날 밀워키 원정을 치릅니다.
9. 피닉스 83 : 124 포틀랜드
21-0으로 시작해 41점 차, 릴라드 복귀전에 모란트 데뷔전까지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피닉스 | 12 | 27 | 27 | 17 | 83 |
| 포틀랜드 | 43 | 29 | 35 | 17 | 124 |
선발 라인업
- F딜런 브룩스10점 4리바 0어시
- F마일스 브리지스8점 4리바 0어시
- C카만 말루아크2점 6리바 1어시
- G데빈 부커23점 4리바 2어시
- G제일런 그린10점 2리바 3어시
- F투마니 카마라18점 2리바 3어시
- F데니 아브디야18점 10리바 4어시
- C도노번 클링건11점 7리바 2어시
- G데미안 릴라드25점 3리바 6어시
- G자 모란트14점 5리바 8어시
팀 기록 비교
| 피닉스 | 항목 | 포틀랜드 |
|---|---|---|
| 30-84 (35.7%) | 야투 | 45-94 (47.9%) |
| 6-31 (19.4%) | 3점슛 | 19-47 (40.4%) |
| 17-23 | 자유투 | 15-18 |
| 39 | 리바운드 | 56 |
| 14 | 어시스트 | 32 |
| 16 | 실책 | 17 |
| 40 | 페인트존 득점 | 50 |
경기 리뷰
포틀랜드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21-0 런을 몰아치며 승부를 일찌감치 끝냈습니다. 피닉스의 첫 득점은 1쿼터 5분 54초를 남기고 나온 자유투였고, 1쿼터 스코어는 43-12였습니다. 최대 점수 차는 52점까지 벌어졌습니다.
아킬레스건 재활로 지난 시즌을 쉰 데미안 릴라드는 포틀랜드 복귀 후 첫 정규시즌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렸습니다. 멤피스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자 모란트는 14점 8어시스트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데니 아브디야는 선발로 나서 18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투마니 카마라도 18점을 보탰습니다. 팀 3점슛 19개, 어시스트 32개가 나올 만큼 공격 흐름이 매끄러웠습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23점을 넣었을 뿐 팀 야투율 36%, 3점슛 31개 중 6개에 그쳤습니다. 새로 부임한 마이카 노리 감독은 4쿼터 초반 일찌감치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였습니다.
다음 경기 포틀랜드는 현지 23일 새크라멘토 원정, 피닉스는 현지 24일 골든스테이트를 홈으로 부릅니다.
10. 새크라멘토 96 : 121 LA 클리퍼스
갈랜드 30점, 레너드 없는 첫 개막전에서 벤치 화력으로 완승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새크라멘토 | 29 | 25 | 16 | 26 | 96 |
| LA 클리퍼스 | 41 | 20 | 32 | 28 | 121 |
선발 라인업
- F도만타스 사보니스14점 18리바 8어시
- F디안드레 헌터6점 3리바 1어시
- F키건 머리2점 4리바 0어시
- G잭 라빈28점 4리바 4어시
- G다리우스 아커프 주니어12점 3리바 3어시
- F데릭 존스 주니어8점 6리바 5어시
- F하치무라 루이10점 8리바 2어시
- F아이제이아 잭슨13점 5리바 0어시
- G크리스 던7점 5리바 7어시
- G다리어스 갈랜드30점 1리바 4어시
팀 기록 비교
| 새크라멘토 | 항목 | LA 클리퍼스 |
|---|---|---|
| 36-85 (42.4%) | 야투 | 43-82 (52.4%) |
| 8-28 (28.6%) | 3점슛 | 14-35 (40.0%) |
| 16-28 | 자유투 | 21-31 |
| 42 | 리바운드 | 49 |
| 22 | 어시스트 | 29 |
| 17 | 실책 | 18 |
| 48 | 페인트존 득점 | 56 |
경기 리뷰
카와이 레너드 없이 치른 2019년 이후 첫 개막전에서 클리퍼스가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이겼습니다. 다리어스 갈랜드가 30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벤치에서 나온 브룩 로페즈가 17점 11리바운드, 신인 키튼 와글러가 15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벤치 득점에서 53-34로 앞선 것이 컸습니다.
1쿼터를 41-29로 시작한 클리퍼스는 3쿼터를 32-16으로 압도하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레이커스에서 건너온 하치무라 루이도 이적 첫 경기에서 10점 8리바운드를 보탰습니다. 브래들리 빌, 브랜던 잉그램, 맥스 스트러스 등 주축이 대거 빠진 상황에서 거둔 승리라 의미가 큽니다. 샐러리캡 규정 위반 징계로 1년 출장 정지 중인 스티브 발머 구단주는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새크라멘토는 잭 라빈이 28점,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4점 1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버텼지만 자유투 28개 중 16개 성공에 그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경기 클리퍼스는 현지 23일 레이커스 원정, 새크라멘토는 같은 날 포틀랜드를 홈으로 부릅니다.
11. 샬럿 110 : 103 브루클린
나즈 리드 샬럿 데뷔전 더블더블, 그레이슨 앨런 벤치 21점
| 팀 | 1Q | 2Q | 3Q | 4Q | 최종 |
|---|---|---|---|---|---|
| 샬럿 | 27 | 27 | 32 | 24 | 110 |
| 브루클린 | 23 | 25 | 33 | 22 | 103 |
선발 라인업
- F무사 디아바테17점 8리바 3어시
- F브랜던 밀러18점 3리바 1어시
- C나즈 리드20점 11리바 7어시
- G데니스 슈뢰더19점 4리바 6어시
- G시온 제임스3점 3리바 0어시
- F줄리어스 랜들33점 8리바 7어시
- F마이클 포터 주니어26점 7리바 1어시
- C데이론 샤프8점 8리바 3어시
- G키온 엘리스7점 2리바 4어시
- G이고르 데민4점 4리바 2어시
팀 기록 비교
| 샬럿 | 항목 | 브루클린 |
|---|---|---|
| 41-93 (44.1%) | 야투 | 36-80 (45.0%) |
| 15-48 (31.3%) | 3점슛 | 12-31 (38.7%) |
| 13-15 | 자유투 | 19-25 |
| 44 | 리바운드 | 38 |
| 26 | 어시스트 | 22 |
| 21 | 실책 | 22 |
| 48 | 페인트존 득점 | 44 |
경기 리뷰
코비 화이트와 지난 시즌 3점슛 1위 콘 크니플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샬럿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라멜로 볼 트레이드로 합류한 나즈 리드가 20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데뷔전을 치렀고, 벤치의 그레이슨 앨런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넣었습니다.
4쿼터 종료 7분 20초 전 94-90까지 쫓겼지만, 통산 12번째 팀에서 데뷔한 데니스 슈뢰더가 혼자 8-2를 만들며 102-92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브루클린은 종료 1분 16초 전 랜들의 앤드원으로 추격 기회를 잡았지만 바로 다음 공격에서 실책이 나왔고, 앨런이 쐐기 3점슛을 꽂았습니다. 슈뢰더 19점, 브랜던 밀러 18점, 무사 디아바테 17점이 고르게 터졌습니다.
브루클린은 이적생 줄리어스 랜들이 야투 18개 중 11개로 33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6점을 넣었지만 나머지 선발 3명이 모두 한 자릿수에 그쳤습니다. 6순위 신인 미켈 브라운 주니어는 20분 동안 6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창단 60주년을 맞은 브루클린은 ABA 시절을 기념한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섰습니다.
다음 경기 샬럿은 현지 23일 애틀랜타와 홈 개막전을, 브루클린은 현지 24일 클리블랜드 원정을 치릅니다.
마무리
개막 주간부터 이적생과 복귀 선수들의 이야기가 쏟아진 하루였습니다. 미네소타는 에드워즈와 라멜로 볼의 조합이 첫 경기부터 위력을 보여줬고, 레이커스는 돈치치와 케슬러의 픽앤롤이 새 무기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반대로 마이애미는 야니스 합류 효과를 보려면 외곽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 기록 출처: NBA.com, ESPN 공식 박스스코어. 경기 종료 직후 기준이며 공식 기록 정정에 따라 일부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