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KIA를 6-4로 꺾고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앞섰습니다.
- 4-4로 맞선 7회초 2사 2루에서 박승규가 우중간 결승 2루타를 쳤고, 구자욱의 적시타가 이어졌습니다.
- 디아즈(1회)와 류지혁(5회)이 2점 홈런을, KIA 김도영과 나성범이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 원태인이 구원승, 사토시가 세이브를 올렸고 KIA 조상우가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10월 29일 KBO 경기입니다. 광주에서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렸고, 삼성이 7회초 박승규의 결승 2루타로 KIA를 6-4로 꺾으면서 시리즈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삼성 6 : 4 KIA
박승규 7회 결승 2루타, 삼성이 KIA를 6-4로 꺾고 플레이오프 2승 1패
플레이오프 3차전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삼성 | 2 | 0 | 0 | 0 | 2 | 0 | 2 | 0 | 0 | 6 | 10 | 2 | 6 |
| KIA | 0 | 2 | 1 | 0 | 0 | 1 | 0 | 0 | 0 | 4 | 9 | 0 | 4 |
선발 라인업
- 1번 중견김지찬4타수 1안타
- 2번 우익박승규5타수 1안타 1타점
- 3번 지명구자욱5타수 1안타 1타점
- 4번 1루디아즈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 5번 좌익최형우3타수 0안타
- 6번 포수강민호2타수 1안타
- 7번 3루전병우2타수 0안타
- 8번 2루류지혁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 9번 유격이재현3타수 1안타
- 1번 좌익박재현5타수 1안타
- 2번 중견김호령4타수 0안타
- 3번 3루김도영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 4번 1루카스트로3타수 0안타
- 5번 우익나성범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 6번 지명김선빈3타수 1안타
- 7번 2루김규성3타수 1안타
- 8번 포수김태군3타수 1안타 1타점
- 9번 유격하주석4타수 2안타 1타점
투수 기록
| 투수 | 팀 | 이닝 | 피안타 | 실점 | 자책 | 볼넷 | 삼진 | 결과 |
|---|---|---|---|---|---|---|---|---|
| 최원태 | 삼성 | 1 ⅔ | 3 | 2 | 2 | 1 | 2 | |
| 배찬승 | 삼성 | 1 ⅓ | 1 | 1 | 1 | 0 | 3 | |
| 이재희 | 삼성 | 2 | 1 | 0 | 0 | 1 | 1 | |
| 원태인 | 삼성 | 1 ⅔ | 2 | 1 | 1 | 0 | 2 | 승 |
| 이승민 | 삼성 | 1 ⅓ | 1 | 0 | 0 | 1 | 0 | 홀드 |
| 김태훈 | 삼성 | 0 ⅔ | 1 | 0 | 0 | 1 | 1 | 홀드 |
| 사토시 | 삼성 | 0 ⅓ | 0 | 0 | 0 | 0 | 0 | 세 |
| 시라카와 | KIA | 4 ⅓ | 4 | 4 | 4 | 1 | 4 | |
| 정해영 | KIA | 0 ⅓ | 1 | 0 | 0 | 0 | 0 | |
| 곽도규 | KIA | 0 ⅔ | 1 | 0 | 0 | 0 | 1 | |
| 이태양 | KIA | 0 | 0 | 0 | 0 | 1 | 0 | |
| 조상우 | KIA | 1 ⅓ | 2 | 2 | 2 | 0 | 1 | 패 |
| 이의리 | KIA | 0 ⅓ | 1 | 0 | 0 | 0 | 1 | |
| 성영탁 | KIA | 0 ⅓ | 1 | 0 | 0 | 1 | 0 | |
| 김범수 | KIA | 0 | 0 | 0 | 0 | 1 | 0 | |
| 전상현 | KIA | 1 ⅔ | 0 | 0 | 0 | 2 | 0 |
주요 기록
| 구분 | 기록 |
|---|---|
| 결승타 | 박승규(7회 2사 2루서 우중간 2루타) |
| 홈런 | 디아즈2호(1회2점 시라카와) 김도영4호(3회1점 배찬승) 류지혁1호(5회2점 시라카와) 나성범3호(6회1점 원태인) |
| 2루타 | 박승규(7회) |
| 실책 | 디아즈(3회) 이재현(7회) |
| 도루 | 박재현(9회) |
| 도루자 | 김도영(5회) |
| 주루사 | 류지혁(2회) 김민규(8회) |
| 병살타 | 김영웅(6회) 이재현(8회) |
| 폭투 | 시라카와(1회) |
경기 리뷰
삼성이 광주 원정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IA를 6-4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4-4로 맞선 7회초 2사 2루에서 박승규가 우중간 2루타로 결승타를 쳤고, 이어 구자욱의 적시타까지 나와 2점을 달아났습니다. 디아즈와 류지혁은 나란히 2점 홈런을 터뜨렸고, 디아즈는 4타수 2안타 2타점, 류지혁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홈런으로 주고받는 흐름이었습니다. 삼성이 1회초 디아즈의 2점 홈런으로 먼저 앞섰지만, KIA는 2회말 김태군과 하주석의 타점으로 2-2를 만들었고 3회말 김도영의 솔로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5회초 류지혁이 시라카와에게서 2점 홈런을 뽑아 다시 4-3으로 뒤집었고, KIA는 6회말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4-4 균형을 맞췄습니다. 승부는 7회초 박승규의 한 방으로 갈렸습니다.
삼성은 선발 최원태가 1⅔이닝 만에 내려간 뒤 투수 7명을 쏟아부었습니다. 6회에 올라온 원태인이 1⅔이닝 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승민과 김태훈이 홀드를, 9회 마지막 아웃을 잡은 사토시가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KIA는 선발 시라카와가 4⅓이닝 4자책점으로 버티지 못했고, 7회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가 2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김도영과 나성범이 홈런을 쳤지만 9안타로 4점에 그쳤습니다.
다음 경기 두 팀은 10월 30일 광주에서 4차전을 치릅니다. 삼성은 1승만 더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KIA는 4차전을 이겨야 대구 5차전으로 승부를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삼성은 홈런 두 방과 7회 집중력으로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왔고, 불펜 7명이 리드를 지켰습니다. KIA는 김도영과 나성범의 홈런으로 두 번 따라붙었지만 7회 실점을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삼성은 4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KIA는 벼랑 끝에서 반격에 나섭니다.
※ 기록 출처: KBO 공식 기록, 네이버 스포츠. 경기 종료 직후 기준이며 공식 기록 정정에 따라 일부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