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가 삼성을 4-2로 꺾고 플레이오프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습니다.
- 1-2로 뒤진 7회말 카스트로의 동점 적시타, 한준수의 결승타, 하주석의 적시타로 3점을 냈습니다.
- 한준수가 4타수 3안타 2타점, 삼성 최형우가 6회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 조상우가 승리투수, 전상현이 2이닝 세이브, 삼성 사토시가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 최종 5차전은 11월 1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10월 30일 KBO 경기입니다. 광주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렸고, 탈락 위기에 몰렸던 KIA가 7회말 3득점으로 삼성을 4-2로 꺾으면서 시리즈를 2승 2패 원점으로 돌려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삼성 2 : 4 KIA
한준수 7회 결승타, KIA가 삼성을 4-2로 꺾고 시리즈 2승 2패
플레이오프 4차전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삼성 | 0 | 1 | 0 | 0 | 0 | 1 | 0 | 0 | 0 | 2 | 7 | 3 | 1 |
| KIA | 0 | 0 | 0 | 1 | 0 | 0 | 3 | 0 | X | 4 | 10 | 0 | 2 |
선발 라인업
- 1번 중견김지찬4타수 0안타
- 2번 우익박승규4타수 0안타
- 3번 지명구자욱4타수 1안타
- 4번 1루디아즈4타수 0안타
- 5번 좌익최형우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 6번 3루김영웅3타수 2안타
- 7번 포수강민호3타수 2안타
- 8번 2루류지혁3타수 1안타 1타점
- 9번 유격이재현3타수 0안타
- 1번 좌익박재현5타수 0안타
- 2번 3루김도영5타수 2안타
- 3번 1루카스트로4타수 1안타 1타점
- 4번 우익나성범3타수 0안타
- 5번 2루김선빈4타수 2안타
- 6번 지명한준수4타수 3안타 2타점
- 7번 유격하주석4타수 1안타 1타점
- 8번 포수김태군3타수 1안타
- 9번 중견박정우2타수 0안타
투수 기록
| 투수 | 팀 | 이닝 | 피안타 | 실점 | 자책 | 볼넷 | 삼진 | 결과 |
|---|---|---|---|---|---|---|---|---|
| 페덱 | 삼성 | 5.1 | 6 | 1 | 1 | 1 | 6 | |
| 이승민 | 삼성 | 0.2 | 0 | 0 | 0 | 1 | 0 | |
| 배찬승 | 삼성 | 0.1 | 0 | 0 | 0 | 0 | 0 | |
| 사토시 | 삼성 | 0.1 | 2 | 3 | 0 | 0 | 1 | |
| 이재희 | 삼성 | 0.1 | 2 | 0 | 0 | 0 | 0 | |
| 김태훈 | 삼성 | 1.0 | 0 | 0 | 0 | 0 | 1 | |
| 네일 | KIA | 5.0 | 6 | 1 | 1 | 0 | 5 | |
| 곽도규 | KIA | 0.1 | 1 | 1 | 1 | 1 | 1 | |
| 조상우 | KIA | 1.2 | 0 | 0 | 0 | 0 | 0 | |
| 전상현 | KIA | 2.0 | 0 | 0 | 0 | 0 | 1 |
주요 기록
| 구분 | 기록 |
|---|---|
| 결승타 | 한준수(7회 2사 1,3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최형우2호(6회1점 곽도규) |
| 2루타 | 김도영(4회) |
| 실책 | 디아즈(5회) 류지혁(6회) 김영웅(7회) |
| 병살타 | 강민호(6회) |
| 폭투 | 네일(2회) |
경기 리뷰
KIA가 광주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을 4-2로 꺾고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습니다. 한 경기만 더 지면 탈락하는 상황에서 7회말 3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한준수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에서 가장 빛났고, 7회 2사 1, 3루에서 우익수 쪽 안타로 결승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이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2회초 김영웅과 강민호의 연속 안타에 이어 류지혁의 적시타로 1-0을 만들었고, KIA는 4회말 김도영의 2루타와 한준수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습니다. 삼성은 6회초 최형우가 바뀐 투수 곽도규에게서 솔로 홈런을 뽑아 2-1로 다시 앞섰습니다. 흐름이 바뀐 건 7회말이었습니다. 김도영이 3루수 김영웅의 포구 실책으로 살아 나간 뒤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2-2 동점이 됐고, 한준수의 결승타와 하주석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2가 됐습니다.
마운드에서는 KIA 불펜이 버텼습니다. 선발 네일이 5이닝 1자책점으로 경기를 만들었고, 6회 1사에 올라온 조상우가 1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전상현은 8회와 9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삼성은 선발 페덱이 5⅓이닝 1자책점 6탈삼진으로 잘 던졌지만, 실책 3개가 발목을 잡았고 7회 김도영을 상대한 사토시가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도 7안타 2점에 그쳤습니다.
다음 경기 두 팀은 11월 1일 대구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이 걸린 최종 5차전을 치릅니다.
마무리
KIA는 1점 뒤진 7회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 벼랑 끝에서 살아났습니다. 삼성은 선발 페덱의 호투와 최형우의 홈런에도 실책 3개와 7안타에 그친 타선 때문에 한국시리즈 직행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제 두 팀은 11월 1일 대구에서 단 한 경기로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립니다.
※ 기록 출처: KBO 공식 기록, 네이버 스포츠. 경기 종료 직후 기준이며 공식 기록 정정에 따라 일부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