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KIA를 6-1로 꺾고 플레이오프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 1회말 최형우가 2사 1, 2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결승타를 기록했습니다.
- 김지찬이 4타수 3안타 3타점 1도루, 박승규가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습니다.
- 후라도가 7이닝 무자책 3탈삼진으로 승리투수, KIA 올러가 2이닝 4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 삼성은 11월 3일부터 수원에서 KT와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
11월 1일 KBO 경기입니다. 대구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이 걸린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이 열렸고, 삼성이 1, 2회에 4점을 먼저 뽑은 뒤 후라도의 7이닝 무자책 호투로 KIA를 6-1로 꺾고 시리즈를 3승 2패로 끝냈습니다.
KIA 1 : 6 삼성
후라도 7이닝 무자책·김지찬 3타점, 삼성 6-1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
플레이오프 5차전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KIA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5 | 0 | 3 |
| 삼성 | 1 | 3 | 0 | 0 | 0 | 2 | 0 | 0 | X | 6 | 11 | 2 | 1 |
선발 라인업
- 1번 좌익박재현4타수 1안타 1타점
- 2번 3루김도영4타수 0안타
- 3번 1루카스트로4타수 1안타
- 4번 우익나성범3타수 1안타
- 5번 2루김선빈3타수 0안타
- 6번 지명한준수4타수 0안타
- 7번 유격하주석4타수 1안타
- 8번 포수김태군4타수 1안타
- 9번 중견박정우1타수 0안타
- 1번 중견김지찬4타수 3안타 3타점
- 2번 우익박승규3타수 2안타 2타점
- 3번 지명구자욱3타수 0안타
- 4번 1루디아즈4타수 0안타
- 5번 좌익최형우3타수 2안타 1타점
- 6번 3루김영웅3타수 1안타
- 7번 2루류지혁4타수 1안타
- 8번 포수강민호3타수 1안타
- 9번 유격이재현4타수 1안타
투수 기록
| 투수 | 팀 | 이닝 | 피안타 | 실점 | 자책 | 볼넷 | 삼진 | 결과 |
|---|---|---|---|---|---|---|---|---|
| 올러 | KIA | 2 | 6 | 4 | 4 | 1 | 4 | 패 |
| 양현종 | KIA | 3 ⅔ | 5 | 2 | 2 | 0 | 0 | |
| 곽도규 | KIA | 0 ⅔ | 0 | 0 | 0 | 0 | 2 | |
| 정해영 | KIA | 0 ⅔ | 0 | 0 | 0 | 0 | 0 | |
| 성영탁 | KIA | 1 | 0 | 0 | 0 | 0 | 1 | |
| 후라도 | 삼성 | 7 | 5 | 1 | 0 | 2 | 3 | 승 |
| 이승민 | 삼성 | 1 | 0 | 0 | 0 | 0 | 1 | |
| 원태인 | 삼성 | 1 | 0 | 0 | 0 | 1 | 2 |
주요 기록
| 구분 | 기록 |
|---|---|
| 결승타 | 최형우(1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 3루타 | 박재현(3회) 김지찬(6회) |
| 2루타 | 이재현(2회) |
| 실책 | 디아즈(3회) 김영웅(6회) |
| 도루 | 김지찬(2회) |
| 병살타 | 김선빈(2회) 김태군(7회) |
경기 리뷰
삼성이 대구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KIA를 6-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선발 후라도가 7이닝 동안 자책점 없이 KIA 타선을 묶었고, 1번 타자 김지찬은 4타수 3안타 3타점에 도루까지 더하며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삼성은 1회말부터 앞서 나갔습니다. 김지찬의 안타와 박승규의 희생번트,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최형우가 중전 적시타를 때렸고, 이 안타가 결승타가 됐습니다. 2회말에는 강민호의 안타와 이재현의 2루타로 2, 3루를 만든 뒤 김지찬의 2타점 적시타와 박승규의 적시타가 이어져 4-0으로 달아났습니다. 6회말에도 김지찬의 1타점 3루타와 박승규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6-1을 만들었습니다.
KIA는 3회초 1루수 디아즈의 포구 실책으로 나간 하주석을 박재현이 3루타로 불러들여 1점을 냈지만, 5안타에 그쳤고 병살타 2개가 나오며 추격하지 못했습니다. 선발 올러가 2이닝 4자책점으로 일찍 물러나 패전투수가 됐고, 양현종이 3⅔이닝 2자책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은 8회 이승민, 9회 원태인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경기 삼성은 11월 3일부터 수원에서 KT와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
마무리
삼성은 초반 두 이닝에 4점을 내며 최종전의 주도권을 일찍 잡았고, 후라도가 7회까지 버티면서 불펜 부담 없이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선발 올러가 2회 만에 무너진 데다 타선이 5안타에 그쳐 2승 2패까지 따라붙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삼성과 KT의 맞대결로 결정됐습니다.
※ 기록 출처: KBO 공식 기록, 네이버 스포츠. 경기 종료 직후 기준이며 공식 기록 정정에 따라 일부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