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을 8-7로 꺾고 시리즈 1승을 먼저 올렸습니다.
- 힐리어드가 1회 좌중간 2타점 2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했고, 안현민·한승택·김현수가 홈런을 쳤습니다.
- 삼성은 0-8로 뒤진 7회 5점, 8회 2점을 냈지만 1점이 모자랐습니다. 구자욱이 2점 홈런을 쳤습니다.
- 대니엘이 6이닝 3자책점 7탈삼진으로 승리투수, 박영현이 세이브, 삼성 최원태가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 2차전은 11월 4일 수원에서 열립니다.
11월 3일 KBO 경기입니다. 수원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고, KT가 홈런 3방으로 8-0까지 앞선 뒤 7, 8회 7점을 따라온 삼성의 추격을 1점 차로 막아내며 8-7로 첫 승을 가져갔습니다.
삼성 7 : 8 KT
홈런 3방에 힐리어드 결승타, KT가 삼성의 막판 추격 뿌리치고 한국시리즈 1차전 8-7 승리
한국시리즈 1차전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삼성 | 0 | 0 | 0 | 0 | 0 | 0 | 5 | 2 | 0 | 7 | 10 | 1 | 2 |
| KT | 3 | 0 | 2 | 0 | 1 | 2 | 0 | 0 | X | 8 | 10 | 0 | 8 |
선발 라인업
- 1번 중견김지찬3타수 1안타
- 2번 우익박승규4타수 1안타
- 3번 지명구자욱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 4번 1루디아즈4타수 1안타
- 5번 좌익최형우2타수 0안타
- 6번 3루김영웅3타수 2안타
- 7번 2루류지혁4타수 0안타 1타점
- 8번 포수강민호1타수 0안타
- 9번 유격이재현4타수 1안타 2타점
- 1번 우익최원준4타수 1안타
- 2번 좌익김민혁4타수 1안타
- 3번 지명안현민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 4번 중견힐리어드4타수 3안타 2타점
- 5번 1루김현수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 6번 2루김상수4타수 1안타 1타점
- 7번 3루허경민4타수 0안타
- 8번 포수한승택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 9번 유격장준원1타수 0안타
투수 기록
| 투수 | 팀 | 이닝 | 피안타 | 실점 | 자책 | 볼넷 | 삼진 | 결과 |
|---|---|---|---|---|---|---|---|---|
| 최원태 | 삼성 | 2 | 5 | 5 | 5 | 1 | 3 | 패 |
| 양창섭 | 삼성 | 1 ⅔ | 1 | 0 | 0 | 4 | 2 | |
| 장찬희 | 삼성 | 2 | 2 | 2 | 2 | 1 | 1 | |
| 임기영 | 삼성 | 0 ⅓ | 1 | 1 | 1 | 0 | 0 | |
| 김태훈 | 삼성 | 0 ⅔ | 0 | 0 | 0 | 0 | 1 | |
| 배찬승 | 삼성 | 1 | 1 | 0 | 0 | 1 | 1 | |
| 사토시 | 삼성 | 0 ⅓ | 0 | 0 | 0 | 1 | 0 | |
| 대니엘 | KT | 6 | 5 | 3 | 3 | 0 | 7 | 승 |
| 로건 | KT | 0 ⅓ | 2 | 2 | 2 | 0 | 0 | |
| 손동현 | KT | 0 ⅓ | 0 | 0 | 0 | 0 | 1 | |
| 김정운 | KT | 0 ⅓ | 1 | 1 | 1 | 1 | 1 | |
| 오원석 | KT | 0 ⅓ | 2 | 1 | 1 | 1 | 1 | 홀드 |
| 박영현 | KT | 1 ⅔ | 0 | 0 | 0 | 0 | 3 | 세 |
주요 기록
| 구분 | 기록 |
|---|---|
| 결승타 | 힐리어드(1회 1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 |
| 홈런 | 안현민1호(3회2점 최원태) 한승택1호(5회1점 장찬희) 김현수1호(6회2점 임기영) 구자욱1호(7회2점 대니엘) |
| 2루타 | 힐리어드(1회) 김민혁(3회) |
| 실책 | 김현준(8회) |
| 도루 | 최원준(1회) |
| 도루자 | 김지찬(1회) |
| 폭투 | 최원태(1회) 박영현(8회) |
경기 리뷰
KT가 수원 홈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을 8-7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안현민, 한승택, 김현수가 홈런을 한 개씩 쳤고, 4번 타자 힐리어드는 1회 결승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렸습니다. 선발 대니엘이 6이닝 3자책점 7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박영현이 1⅔이닝 무실점 3탈삼진으로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KT는 1회말 최원준의 안타와 도루, 폭투로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안현민이 볼넷을 골랐고, 힐리어드의 좌중간 2타점 2루타와 김상수의 내야안타로 3점을 먼저 냈습니다. 3회 안현민의 2점 홈런, 5회 한승택의 솔로 홈런, 6회 김현수의 2점 홈런이 차례로 터지면서 6회까지 8-0으로 크게 앞섰습니다.
삼성은 7회초 구자욱의 2점 홈런으로 반격을 시작했고, 류지혁의 땅볼 타점과 이재현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한 이닝에 5점을 냈습니다. 8회에는 대타로 들어갔던 김성윤의 적시타와 박영현의 폭투로 7-8까지 따라붙었지만, 9회 박영현에게 세 타자 연속 삼진을 당하며 1점 차를 끝내 넘지 못했습니다. 선발 최원태가 2이닝 5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다음 경기 두 팀은 11월 4일 수원에서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릅니다.
마무리
KT는 1회 힐리어드의 결승타에 홈런 3개를 더해 6회까지 8점을 쌓았고, 마지막에 박영현이 동점 위기를 넘기며 1차전을 잡았습니다. 삼성은 선발 최원태가 2회 만에 5점을 내준 부담이 컸지만, 7회 이후 7점을 따라붙는 타선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시리즈는 KT의 1승으로 시작했습니다.
※ 기록 출처: KBO 공식 기록, 네이버 스포츠. 경기 종료 직후 기준이며 공식 기록 정정에 따라 일부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